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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으로

재활용 빈병을 활용한 홈데코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

by JI_A 2023. 1. 7.

 

 

 

안녕하세요~ 달지야입니다 :) 

오늘도 매일 아침과 다를거 없이 약간의 정신없는 오전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가 유치원 등원을 하는 평일 아침은 뭔가 그냥 좀 마음이 바빠지는 느낌이랄까요.

시간 정해져있는 등원버스를 타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마음이 바쁜지 참 알 수가 없네요. 하하 

 

 

오늘은 아이가 유치원에가고 둘째도 낮잠을 자는 시간에 재활용 빈병으로 작은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봤는데요!

사실 뭐.. 만들었다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간단한 작업이었어요. 병에 붙어있는 스티커만 깔끔하게 떼어내고 우드스틱을 꽂거나 조화를 꽂아두면 끝나는 아주아주 쉬운 작업이었으니까요.

 

 

 

 

재활용 빈병 스티커 제거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만들기

 

 

아이들이 먹는 영양제가 있는데 다먹고 나면 이렇게 빈병이 생기는데요. 그냥 버리기에는 스티커만 떼어내면 활용도가 너무 괜찮을 것 같아서 버리지 않고 스티커를 제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스티커를 떼어낼때는 헤어 드라이기로 병에 열을 가한 다음 떼어내면 정말 깔끔하게 잘 떨어진답니다.

다 떼어낸 후에 약간의 작은 점들처럼 끈끈이가 남아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건 병에서 떼어낸 그 스티커로 톡톡톡 떼었다 붙였다를 반복하면 지저분한 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니까 따로 테이프 제거제 이런 것을 사용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마무리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스티커까지 다 떼어 내셨다면 마끈으로 병을 감아주거나 리본을 만들어 장식을 해주면 끝이 납니다.

마끈이 있으면 마끈을 감아주면 되고 혹시 집에 미니 led 와이어가 있으면 그걸 감아주는것도 홈데코 셀프 인테리어 효과로 정말 최고일 듯해요!  빈병이 나온다면 한번 예쁘게 소품으로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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