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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안가는 날 플레이타임 키즈카페에서 뛰어놀기 안녕하세요. 달지야네는 아이가 오늘부터 며칠간 유치원을 등원을 하지 않고 집에 있게 되어서 뭐 하고 놀아야 힘을 좀 뺄 수 있을까 하다가 역시나 집에서는 안될 것 같아 빠른 결단을..!! 바로바로 키즈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플레이타임 키즈카페를 다녀왔는데 군산점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 혼자 아이 둘을 데리고 가기에 큰 부담이 없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키즈카페 규모가 너무 크면 혼자서는 애 둘 데리고 가기가 아직은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아이가 좀 더 크면 그래도 알아서 잘 놀텐데 지금은 어리다 보니 아무래도 신경을 써줘야 하는 부분들이 제법 있어서 놀러 가면 아이는 너무 좋아하지만 저는 매우 힘이 든다는 사실... 그래도 집에서 멀뚱이 앉아 자동차 바퀴.. 2023. 2. 1.
명절 설 선물로 가격 부담 없는 양말선물세트 추천! 안녕하세요! 다가올 설 명절 여기저기 인사도 드려야 하고 또 선물도 준비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지갑이 홀쭉해지는 달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가격 부담 없이 주변분들께 선물하기 좋은 양말선물세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이 양말세트를 준비를 했는데요. 양말선물세트를 사보는 건 처음인데 사보니까 나름 꽤 괜찮더라고요. 브랜드는 헤지스로 선택_ 양말을 선물로 구매해야겠다 하고 검색을 했을 때 가장 많이 보였던 브랜드가 헤지스,닥스,질스튜어트 이렇게 3곳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3곳중 헤지스 양말을 구매했습니다. 디자인도 무난하고 인지도도 나쁘지 않고 품질도 괜찮다는 후기가 많길래 구매를 했는데 실제로 상품을 구매해서 받아보니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양말 디자인 자체가 캐주얼한 옷.. 2023. 1. 15.
조화로 만든 거베라 한 송이 꽃다발 안녕하세요 :) 저는 꽃을 참 좋아하는데 생화도 좋고 조화도 좋고 그냥 꽃이라면 다 좋더라고요. 전에 센터피스 만들어본다고 사둔 것 중에 남은 조화가 있길래 오랜만에 한 송이 꽃다발 포장을 만들어 봤는데요! 이게 뭐라고 그냥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고요. 하고 싶은 거 좋아하는 것을 할 때는 이렇게 마음에 없던 여유도 생기는 것 같아서 그런지 기분도 좋아지네요! 저는 꽃을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있다 보니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 학원을 아직은 못 다니고 있습니다. 만약 둘째도 집에 없었다면 진작에 학원을 다니면서 배우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 번씩 생화나 조화를 사다가 혼자 꽃놀이를 하고 있으면 남편이 그런 저를 참 재미있게.. 2023. 1. 15.
21개월 아이와 낱말카드로 놀면서 말 배우기 안녕하세요! 21개월이 된 아들은 요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니 놀면서 이런저런 알 수 없는 이야기도 참 많이 한답니다. 형이 하는 말도 제법 잘 따라 하고 또 금방 배우고, 둘째는 첫째보다 빠를 거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렇게 말 배우는 거에 있어서나 행동들을 보면 좋은 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더러 있기 때문에 마냥 좋다고 할 수도 없는... 뭐 그런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말 배우기에 좋은 낱말카드_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런 낱말카드는 거의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처음 말을 배우는 아이에게 그림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해주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고 또 계속 보다 보면 아무래도 기억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인데요. 낱말카드의 .. 2023. 1. 13.
둘째 출산후 첫째를 볼 때 한번씩 짠한 마음이 드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느 날 갑자기 둘째를 보며 웃고 있는 제 모습에서 순간적으로 느껴졌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런 말 많이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둘째를 낳고 나니 첫째가 너무 짠해 보인다"라는 이야기를요.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그런 것 같아요. 그동안에 모든 것의 중심은 첫째였지만 이제는 그 관심이 둘째에게도 나눠지고 더 이상 자신만 바라봐 줄 수 없다는 것이요. 이제는 모든 것을 동생과 함께 나눠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데 둘째를 낳고 육아를 하다 보니 그 짠한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혹시 이런 의미였던것은 아닐까 라는것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이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첫째의 출산기를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아 먼저 그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 2023. 1. 10.
재활용 빈병을 활용한 홈데코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 안녕하세요~ 달지야입니다 :) 오늘도 매일 아침과 다를거 없이 약간의 정신없는 오전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가 유치원 등원을 하는 평일 아침은 뭔가 그냥 좀 마음이 바빠지는 느낌이랄까요. 시간 정해져있는 등원버스를 타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마음이 바쁜지 참 알 수가 없네요. 하하 오늘은 아이가 유치원에가고 둘째도 낮잠을 자는 시간에 재활용 빈병으로 작은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봤는데요! 사실 뭐.. 만들었다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간단한 작업이었어요. 병에 붙어있는 스티커만 깔끔하게 떼어내고 우드스틱을 꽂거나 조화를 꽂아두면 끝나는 아주아주 쉬운 작업이었으니까요. 재활용 빈병 스티커 제거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만들기 아이들이 먹는 영양제가 있는데 다먹고 나면 이렇게 빈병이 생기는데요. 그냥 버리기에는.. 2023. 1. 7.